직업상담사 /정보

직업상담사에 대해서

두릿 2017. 11.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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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직업상담원은 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실시 및 해석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업무, 직업상담행정업무 등으로 구별 지을 수 있습니다. 주요 상담업무에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계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되는 직업 과 관련된 법적인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일반상담 실시와 구인·구직상담, 창업상담, 경력개발상담, 직업 적응상담, 직업전환상담, 은퇴후 상담 등의 각종 직업상담이 있습니다. 직업상담원은 구직자들이 그들의 교육, 경력, 기술, 자격증, 구직직종, 원하는 임금 등 을 포함한 구직표를 정확하게 작성하도록 도와주며 구직표를 제출하면 정확하게 되었는 지를 검토하며 필요하면 수정을 합니다. 직업상담원은 구직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는데 도와주며 적성, 흥미 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 여 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취업이 곤란한 구직자(장애자, 고령자)에게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다양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하여 구인처 및 구직자를 개척하기도 합니다.

구인ㆍ구직ㆍ취업알선상담ㆍ진학상담ㆍ직업적응상담 등 노동법규 관련상담 노동시장ㆍ직업세계 등과 관련된 직업정보의 수집, 분석하여 상담자에게 이들 정보를 제공 직업적성 검사, 흥미검사 실시 및 해석을 수행하는 업무를 합니다.

직업상담사를 직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직업상담사(2급)은 1년에 3차례 시행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시험 2017년 일정입니다

2017년에는 3월, 5월, 8월에 시행이 되었습니다. 

직업상담사(2급)은 먼저 필기를 시험치고, 합격자에 한해 실기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필기를 합격하고 2년이내 합격하면 됩니다.

 

- 1차 필기 :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4지선다 객관식)

각 과목당 20문제씩 총 100문제를 2시간 30분이내에 다 풀면 됩니다.

시험 시간은 많이 여유로운 편이며, 시험장에 가 보시면 빨리 풀고 나가시는 분이 대다수입니다.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맞으면 합격입니다.

시험지를 가지고 나오시면 됩니다.

 

- 2차 실기 : 1차 필기 시험 중 노동관계법규 과목을 빼고 나머지 과목에서 나옵니다. (주관식)

주로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기출문제의 양이 많습니다.

평균적으로 18문제가 나오며, 각 문제당 점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60점이 넘으면 합격입니다.

시험지에 답을 적어 제출하므로 가지고 나올 수 없습니다.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시험 합격현황입니다

아무래도 1차 필기의 합격률이 2차보다는 더 좋습니다.

저는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이 5과목에 대해 평소 들어 보거나 공부해 본적이 없어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도 학자도 많고 해서 많이 헷갈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독학 보다는 수업 듣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보면 독학으로 했다는 대단한 분도 많으시던데, 제 상황에서는 독학보다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돈주고 공부했지만, 국비 교육도 있고 경기도 지식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2차 실기도 같은 학원을 등록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2차는 독학을 해도 되겠구나 였습니다. 네 , 2차는 달달 외우셔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외우셔야 합니다. 문제를 보면 바로 답이 생각나도록 외워야지 문제지를 받았을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보통  기출문제 300개 정도의 문제를 외우면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힘들게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도 입직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신입을 뽑기 보다 경력이 있으신 분들을 뽑는 공고가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없으면 이런 곳에 지원조차 못해보니, 이번 기회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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