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 기운에 으슬으슬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그래서인지 점점 더 몸을 챙기게 되는거 같아요.티비에서 몸에 좋다고 하면 다 따라서 해보고, 좋다는 것은 검색해서 먹어 보기도 하고 하네요.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은 날은 먹은 날에 비해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거 같아 아침대용으로 먹을 만한게 없을까 고민하다 찾은거예요.두유~시중에 팔고 있는 두유는 너무 달고 첨가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서, 처음에는 만들어 먹을까해서 두유제조기를 알아 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부지런하지는 않아서 몇 번 만들어 먹다가 두유제조기는 창조로 들어갈꺼 같다는 ... 미래가 보였어요. 그래서 두유제조기 패스--이리저리 알아보다 서울대 약콩 두유랑 연세대 약콩 두유를 찾았어요. 두가지 약콩 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