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뱀부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다가, 새로운 기기를 하나씩 알게 되었어요. 와콤 뱀부외에 와콤 슬레이트 그리고 iskn the slate 2 등이예요. 아무래도 다 가격대가 있다보니 쉽게 사지를 못하고 알아보고 고민만 하던 시간이었어요. 그러던중 새로운 것을 또 하나 찾아내었어요. rocket book 로켓북이라는 것이었어요. 로켓북은 해외 유명 크라우드펀딩인 kickstater, indiegogo에서 무려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펀딩 받았다고 해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앞서 말한것들 보다 저렴한 편이라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기 시작하였어요. 로켓북은 공책이예요, 단 펜으로 쓰고 난 다음 지울 수 있는 공책이예요. 그리고 필기한 것들을 바로 이메일이나 드롭박스 크라우드등으로 바로 보낼수 있어요. 펜은 파일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