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 기운에 으슬으슬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점점 더 몸을 챙기게 되는거 같아요.
티비에서 몸에 좋다고 하면 다 따라서 해보고, 좋다는 것은 검색해서 먹어 보기도 하고 하네요.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은 날은 먹은 날에 비해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거 같아 아침대용으로 먹을 만한게 없을까 고민하다 찾은거예요.
두유~
시중에 팔고 있는 두유는 너무 달고 첨가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서, 처음에는 만들어 먹을까해서 두유제조기를 알아 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부지런하지는 않아서 몇 번 만들어 먹다가 두유제조기는 창조로 들어갈꺼 같다는 ... 미래가 보였어요. 그래서 두유제조기 패스--
이리저리 알아보다 서울대 약콩 두유랑 연세대 약콩 두유를 찾았어요.
두가지 약콩 두유를 비교하다 연세 약콩 두유를 선택했어요~
서울대 두유에 들어 있지 않은 19곡분말이 들어 있어 먹기에 더 낫지 않을까해서 선택했어요.
직접 받아서 먹어 보니 생각외로 비린맛도 하나도 나지 않고, 목넘김이 어렵지 않았어요. 단맛도 조금 나요. 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제 기준으로). 요즘 아침에 하나 점심 저녁 사이에 출출할때 하나. 요렇게 두개씩 먹고 있어요. 일하다가 당 떨어져서 추우욱 늘어질때 마시면 힘이 나는거 같네요.
단맛이 왜 날까 봤더니 유기농케인슈가와 이소말토올리고당이 들어가네요.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서울대 약콩두유를 선택해야 하네요. 서울대 약콩 두유는 단맛이 들어있지 않네요. 연세 약콩 두유를 다 먹고 나면 서울대 약콩 두유를 사먹어 보고 비교해 볼래요.
약콩 365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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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아침으로 두유를 먹어요. 따뜻한 두유를 길거리나 가게에서 많이 팔죠.
단맛이 나는 것두 있고, 나지 않는 것도 있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희집 근처에도 아침에 두유를 파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중국에서 사 먹을수 있는 두유를 豆浆[dòujiāng]이라고 해요. 油条[yóutiáo]랑 같이 먹으면 아침으로 아주 든든하죠.
“人生最大的财富是健康”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재산은 건강이예요
약콩 365는 제 돈 주고 구매했어요. 하지만,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애드픽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가 저에게 지급됨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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