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자주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하는 곳입니다. 치과라는게 꼭 가야하는 곳인건 알지만 소리도 무섭도 괜시리 공포심만 생겨서 가기가 두렵습니다. 이를 오래도록 방치하면 고통도 심하고, 게다가 돈도 많이 깨집니다. 오래전 이가 자꾸 아파 병원에 갔더니, 비딱하게 나서 옆에 이를 자꾸 건드려 아픈거라고 대학병원 가서 발치를 하라고 했습니다. 마취주사를 맞고 아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복된 사랑니를 발치할때는 잇몸을 찟고 발치후 꿰매는 나름 수술도 했습니다. 마취가 풀리고 나서 아팠던 기억이 ~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니의 정의에 대해 지식백과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랑니라고 부르는 치아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구치를 말하는데 구강 내에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이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