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거라 지인에게서 받은 쪼끄마한 친구입니다.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주 잘 자라니 한 번 키워 보라고 하네요. 티슈에 물을 적셔 이 친구를 감싸서 뿌리가 마르지 않게 모셔왔지요.앞으로 무탈히 잘 자라주기만 바랄뿐이네요. 일상 2020.11.18